적벽대전 비하인드 시리즈 1(적벽대전과 코로나19)

적벽대전 비하인드 시리즈 1(적벽대전과 코로나19)

 

여러분 삼국지는 게임으로나 만화책,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한번쯤은 접해보셨을 건데요

먼저 적벽대전 비하인드 시리즈로 3까지 올릴 생각이고, 여러분들이 잘 모르실 것 같은 것으로 구성해서

올리겠습니다.

 

갑자기 삼국지와 코로나 19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드실 것 같습니다.

제가 조사를 해보니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어 간단히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삼국지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적벽대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조조의 백만 대군?은 손권, 유비 연합군의 화공에 참패를 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적벽은 양쯔강의 남쪽, 지금의 후베이성 우한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우한?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맞습니다. 코로나19가 처음 전염되기 시작한 곳이죠

실제 정사에서도 조조군은 화공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후퇴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염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병사들이 설사와 고열에 시달리다가 죽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중국에 유학중일 때 우한에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근육통 및 심한 감기에 걸려 몇일 간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한은 기후가 습해서 중국 내에서도 전염병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교통 수단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아서 전염력이 심한 전염병이 창궐해도 다른 국가들까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현재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다른국가들로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쉽게 전염병이

퍼진거 같습니다. 바로 그 전염병이 코로나19이고요.

 

이상으로 적벽대전과 코로나19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였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제갈량은 진짜 동남풍을 불러냈을까??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