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코로나'급 감염병이 중세시대에도 있었다?! 흑사병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오늘날의'코로나'급 감염병이 중세시대에도 있었다?! 흑사병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세시대의 코로나 흑사병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흑사병 개요 유럽에서는 1347년 처음 창궐한 이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다. 1340년대 흑사병으로 약 2천5백만 명이 희생되었다. 이 때의 흑사병은 중국에서 발원하여 실크로드를 따라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당시 유럽의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숫자이다. 최초의 흑사병 확산이후 1700년대까지 100여 차례의 흑사병 발생이 전 유럽을 휩쓸었다. 14세기 중세 유럽에 퍼져나간 흑사병은 "대흑사병"이라 불린다. 14세기 유럽의 흑사병은 사회 구조를 붕괴시킬 정도로 유럽 사회에 큰 영향을 ..
재미있는 역사사실
2021. 4. 24.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