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이야기] 제갈량(제갈공명)은 정말 전략, 전술의 천재였을까? 삼국지 정사로 알아본 제갈량
[삼국지 이야기] 제갈량(제갈공명)은 정말 전략, 전술의 천재였을까? 삼국지 정사로 알아본 제갈량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갈량은 모두들 잘 알고 계시죠, 삼국지연의에서는 뛰어난 계략으로 항상 승리를 이루어내는 전략/전술의 천재로 묘사되는데요, 과연 제갈량은 정말 전략 전술의 천재였는지 삼국지 정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사 삼국지에 의하면 진수의 평으로 상국(相國)이 되어 나라를 다스렸다고 되어 있다. 계한보신찬에는 제갈량이 선제(유비)의 유명을 받아 재상이 되었다고 나오는데 제갈량은 이미 유비 생전에 승상이었으므로 상국은 이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상국은 최고 재상인 승상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왕보다 높고 황태자와 같은 급이며 황제 바로 밑인 엄청난 벼슬이다. 상국이라는 직책이 워낙에 엄청나다 보니..
삼국지 이야기
2021. 4. 25. 16:21